• [광운 Hot Issue] 신재호 교수(화학과), ‘2024 메디테크 이노베이션 어워즈 ’BEST’ 기술 수상’

    조회수 590 | 작성일 2024.09.11 | 수정일 2024.09.11 | 홍보팀

  • 신재호 교수(화학과),

    ‘2024 메디테크 이노베이션 어워즈 ’BEST’ 기술 수상

    - 전기화학적 활성 나노입자를 이용한 비표지 방식의 고감도 면역-바이오센서 기술 -

     

    본교 신재호 교수(화학과)‘2024 메디테크 이노베이션 어워즈(MEDITEK Innovation Awards)에서 BEST 기술에 선정되었다.

     

    광운대학교 천장호 총장 기념 수상식 사진
(좌측부터 신재호 교수, 천장호 총장)
    신재호 교수가 천장호 총장으로부터 수상패를 전달받고 있다(사진 : 산학협력단)

     

     2024 메디테크는 메디테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대학 등이 대거 참여했다.

     

    메디테크 어워즈는 대학, 병원, 연구기관,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이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기, 헬스케어 관련 출품 기술의 기술성, 제품성, 혁신성을 평가하여 42개의 기술이 ‘Excellent’로 평가되었고, 최종 10개 기술이 ‘BEST’로 선정되었다.

     

    신재호 교수의 기술은 압타머 기반 비표지 (label-free) 방식의 신속 정확한 측정 기술을 통해 일반적인 샌드위치 방식의 면역·바이오센서가 요구하는 2차 압타머가 필요 없는 신뢰성 높은 센서를 구현해 냈으며, 그 기술성을 인정 받아 진단·실험기기분야에서 ’BEST‘ 기술로 선정되었다.

     

    신 교수는 이번에 수상한 기술은 측정 과정이 단순화하면서도 고감도의 센서 구현이 가능한 센싱 플랫폼을 제공하는 독창적인 원천기술로서 동종 업계 최초로 제안된 기술이라며 다양한 단백질 기반의 바이오마커(, 심혈관질환, 감염병, 당화혈색소 등) 검출용 면역·바이오센서에 모두 적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로 다양한 활용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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